그루터기
한가하여 작은 딸 책상 정리 하다가
발견...
아마 초딩 3,4학년 때로 추정된다.
부모 이름 넣어 삼행시 지은 듯
저 아빠 보고 종일 공부만 했데요...
얼마나 바람잡이 였는데. ㅎ ㅎ
귀엽다.
저때가 정말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