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마을
자연에 물든 코츠월드
그 중에서 압권은
stow on the wold
전형적인 전원주택 마을이다. 돌멩이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일본인 관광객들에 의해 먼저 인지되었고 입소문 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졌다는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다.
주택 하나하나가 모두 명작품이다.
집주인들의 생각과 삶이 온전히 녹아있는...
살어리 살어리랐다.
청산에 살어리랐다.
머루랑 다래 먹고 청산에 살어리랐다.
그리고
형편되면 저런 마을에도 한번쯤 살어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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