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이화학당 시절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약 100여년 만이다.
이화여대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이화역사관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이화학당 사진 공개 행사에서 유관순 열사의 미공개 사진 2점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유관순 열사가 이화학당 보통과에 입학한 직후인 1915~1916년으로 추정된다. 당시 나이 13세 정도로 유관순 열사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유 열사가 고등과에 재학하던 시절로, 1918년쯤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 열사의 학창시절 모습은 이화여대가 창립 133주년 및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 ‘이화의 독립운동가들’을 준비하던 중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열사 사진의 원본은 21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역사관에서 열리는 이화의 독립운동가들 전시회에서 공개된다.(sbs 8시 뉴스에서 발췌)
어여쁘시다.
청순하시다.
귀여우시다.
아름다운 호숫가에
갓 피어난
한송이 수선화 같으시다.
그런데
왜 이다지도 가슴이 저린걸까?
아~~!!!
13세..............
몸 바쳐 나라 지키신
열사님.
저 모습 그대로
영원불멸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