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

새색시 웃으며..

해피1614 2019. 5. 27. 15:28



똑똑

같이 근무하는 한쌍의 커플이 청첩장 들고 왔다.

대충

눈치는 긁었지만...

예쁘고 사랑스럽다.


내용 읽어보니

첫눈에

반했다나 어쨌다나...

참 좋을 때이다.

다음

한쌍 대기하고 있어서

올해 경조비 좀 나가게 생겼지만


그냥 부럽다.

또래 자식을 둔

엄마 입장에서...


바쁜데

멀리서

찾을거 무어 있나

속전속결로 해치워 버리지 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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