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일차
협재 해수욕장에서 정신줄 놓칠 뻔 하다.
조~~오기 마주 보이는 섬이 비양도래요.
넘 아름다워서 ...
정신줄 조금만 더 놓았으면
해피 불친님들 하고 영영 아듀 할 뻔 했어요.
오늘은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으렵니다.
마치고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하고 물통 예뻐서 구매 했어요.
점심떄 먹은 보말칼국수 , 보말전, 한치 물회
전은 구워 두었다가 데워주었는지 기름 냄새가 많이 났고
한치 물회는 육수가 시원하지 않고 초고추장 들이 부었는 느낌.
관광지여서 그런가?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