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은 필연 70여년전 총은 잠시 옆에 두고 초코렛으로 소녀를 다독거리는 튀르키예 장병 그후 70여년이 지난 어느날 지진더미에서 구사 일생 생환한 소녀에게 목 축이게 하는 대한민국 구조대원 아저씨 그 어떤 설명도 필요치 않은 명작품이다. 배구 경기를 위해 튀르키예를 찾은 키프로스섬의 한 학교 선수단 39명 이 지진으로 숙소가 무너지며 전원 사망 이란 일러스트레이터 알리레자 파크델이 인스타그램에 학생들을 추모하는 일러스트 가슴이 저리고 눈물이 앞을 ... 천상에서 못다한 꿈 이루길 ~~ 달란했던 부녀의 일상 청천벽력을 한 순간이라도 예측 했을까? 콘크리트 잔해 속에서 끝까지 손 붙들고 있는 부정... 모두의 염원이 하늘에 닿아 이런 비극 또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분기별로 입성 하는 한양 오늘로써 3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