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거리에서 빈거리에서 울림이 있어 되돌아 본다. 환청인가. 아님 착각인가. 모르겠다. 아름다운 목소리 이고 싶다. 세파에 시달려 마치 녹슨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싫으다. 피곤하지 않아도 전화걸면 모두들 피곤하냐고 되묻는다, 날이 갈수록 우리 고객들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늘은 목아프고 피곤.. 듣고싶은 노래와... 2017.05.24
옛동산에 올라 힘든 하루하루이다. 그래도 행복한 순간들이 더 . 더 . 더 . 많으니 참고 이겨내야지... 머리에 편두통이 찾아와서 인터넷 검색하니 스트레스 일 수 있으니 휴식을 취하라고... 그래 오늘 오후 일정은 의자 제켜놓고 음악 들으며 휴식을 취하자. 찾는 방송 나와도 못들은 척 하고 ㅎ ㅎ . 내.. 듣고싶은 노래와... 2017.04.25
들꽃 입에서 단내가 팍팍 나도록 힘든날 좋아하는 커피 한잔 마실 여유가 없었던 날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커피 한잔 마시며 나도 저 들꽃처럼 살고 싶다. 라고 허공에 외쳐본다. ㅠ ㅠ ~~ 듣고싶은 노래와... 2017.04.03
그 님을 기다리며~~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 님이 오신.. 듣고싶은 노래와... 2017.02.28
고향의 노래 월백풍청 달은 밝고 바람은 선선한 고향 하늘 언제나 어머님 품안 같이 포근한 곳 부모님과 소꿉친구들이 함께하였고 그리움이 고스란히 살아 숨쉬는 고향 언덕을 오늘도 쉼없이 달려갑니다. . . . 고향의 노래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 듣고싶은 노래와... 2017.02.13
잠시만~~ 어수선한 마음 잠시 내려 놓으시고 눈감으시고 듣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 되는 연준이의 노래 들어 보세요~~ 바람의 빛깔 사람들만이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 듣고싶은 노래와... 2017.01.25
젊은 연인들 보슬비 내리는 날 캠퍼스 안에서 이노래 듣고 넘 좋아했었던 기억~~ 이 오빠야들도 이제 모두 초로로 변해 있겠지?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 듣고싶은 노래와... 2016.12.10
해피한 날 즐거운 주말입니다. 음악 들으시며 휴일 잘 보내세요~~ 제목 그대로 오묘한 합창단 입니다. 미래의 우리들의 꿈 희망이 모인 곳~~*** 듣고싶은 노래와... 2016.11.20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싸릿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싸릿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전시회 우리고객님들 작품 듣고싶은 노래와... 2016.11.08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 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듣고싶은 노래와... 20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