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모임 식구들과 통영 나들이 가다.
이모임은 2002년에 첨만난 6명으로 구성된 직장 모임이다.
혹한의 날씨에도 예정일이 잡혀 있어 용기내어 차한대 렌트하여 실행에 옮겼다.
꼭 들르는 박경리 선생님 기념관
맘이 해이해 질때면 항상 들러 선생님의 강인한 집념을 가슴에 꼭꼭 담아서 온다
26년동안 길고 긴 세월 토지 집필기간 동안의 선생 모습을 상상하고
흔적을 더듬고 확인하면서...
동피랑마을, 달아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굴코스 요리로 배를 행복하게 하고 백홈 하였다.
내일은 큰딸 호출로 또 한양 입성해야겠다.
휴가기간도 어느덧 막바지
휴가 기간이 더 바쁜 해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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