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8도를 웃도는 무더위이다.
대프리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버겁다.
하여
아침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 에어컨이 친구 하잔다.
아메리카는 몰라도
에어컨은 싫은데.
머리 지끈거려서...
아메리카노와 넘 친해졌더니
입맛이 도망쳤다.
비어와 친구해서 살금살금 올라붙은
체중이 조금 내렸다.
반가운 일이긴 한데...
참고 견뎌야지.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따라서 여행날짜도 성큼~~
매번 떠나도
기다려지고 맘설레인다.
첫사랑 만날 때 처럼...
카운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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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