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에서 본 밴프타운 정경 안개가 끼어서 유감 천만... 캐나다 첫일정 록키산맥을 낀 관광지 밴프와 제스퍼에서의 5일을 무사히 마치고 내일은 토론토로 떠난다. 크지 않지만 알곡같이 꽉꽉찬 두곳을 다니며 참 많은걸 깨닫고 느끼고 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 가득 채워져 옴을 느끼며... 자그마한 다운 타운 밴프는 록키 산맥 관광지의 심장이라고 했다. 여름에는 다양힌 트레일과 곤돌라 서비스, 아웃도어 엑티비티등으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겨울에는 스키장 시설들과 겨울 록키 산맥 특유의 경관으로 손님들을 끊임없이 부른다고 한다. 계속 벤프와 제스퍼의 무궁한 발전을... 밴프시내의 모습의 이모저모 다람쥐 길 밴프시내에는 동물 이름 딴 도로명이 즐비 그 만큼 공생하고픈 맘이 큰거? 대중 교통 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