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이야기 2번째 가 본 오스트리아 비인 성슈테판 성당 왼쪽 외부벽 시커먼 자국이 좀 벗겨졌다. 다시 보니 새로운 기분이 든다.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여든 광장은 마치 인종박람회장 같다~~ 이후부터는 크로아티아 아름다운 자연경관 압권은 플리트피체 국립공원의 폭포수였는데 불행하게 비가 와서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다~ 나들이(국외) 2016.07.02
금강산이야기 (2) 여행 같다 온지 10년이 다된 옛날사진 폰으로 찍으니 후레쉬가 자꾸 터져 산의 아름다움이 감해지는거 같아 너무 아쉽다.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 흰.. 나들이(국내) 2016.07.01
금강산이야기 (1)(2007.7.25~ 7.30)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으로 시작되는 우리의 산 금강산 꽤 많은 곳을 다녀 봤어도 감정 자체가 달랐다. 감동 강도 자체가 딴 여행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9년이 흘렀지만 그때의 감동은 너무나 생생하고 선명하게 남아 있다 . 집결지에 모여 휴전선을 넘는데 목이 메이고 눈물이 .. 나들이(국내) 2016.06.30
수선화 회 상 요즘들어 까치 소리가 유난히 귀에 쏘옥 들어온다. 그냥 오늘은 왠 좋은 일이 일어나려나? 맘이 많이 심약해졌다. 건강검진결과 보러가는날 까치 울음소리 들으면 그냥 안심이 되고 우연히 본 앞차넘버 4자 들어 있으몀 괜시리 불안하다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이젠 삶의 .. 카테고리 없음 2016.06.30
운명을 비켜갈 순 ~~ 우울한 내용 뿐이다. 전도유망한 쇼트랙선수의 죽음, 평소에 꽤 괜찮아 보이던 연예인의 자살... 큰 병을 앓고 난 후부터 난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 쪽 세상은 어떤곳일까? 우리가 알지 못해서 그저 두려워만 하는 것은 아닐까? 혹시 그곳은 다툼도, 원망도, 질투도 존재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6.06.28
제주이야기 (2013 년 2월 24일~ 28일) 제주의상징 감귤나무~~ 옛날에는 한그루만 있어도 대학교육까지 시킬 수 있었다는데~~ 해수와 담수가 만난다는 쇠소깍 ~~ 여름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움이 때이른 유채꽂이 활짝~~ 기내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하늘~~ 자연의 오묘함~~ 인간의 힘으로 이렇게 조각한다면 얼마만큼의 노력이? .. 나들이(국내) 2016.06.27
결전 결 전 2차시험 4일동안 마치고 곤히 자고 있다. 소리 없이 내려다 보고 또 본다. 아무것도 대신 할게 없어 그냥 지켜만 보아온 시간이 벌써 4년째이다. 하루가 바쁜아이에게 병에 걸려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은거 같아 아직도 미안하다. 저 길을 저렇게 갈 줄 미리 알았더라면 로스쿨을~~ 지.. 그루터기 2016.06.26
북유럽이야기 (2015년 7월 25일~ 8월 4일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벨기에) 풍경사진이 없어서 아쉬운 여행 그 유명한 덴마크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상 앞에서~~ 노르웨이 비겔란 조각공원 ~~ 흔히 사진으로만 보아왔던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습을 조각으로 나타낸 작가의 집념과 예술혼이 대단했던~~ 우리나라는 한더위임에도 그곳은 잔설이 있었다는 ~~ 노르웨이게기랑에르 피요르트~.. 나들이(국외) 2016.06.25
연가 내 가슴에는 연일 주룩 주룩 쭈룩 쭈룩 늘 내 그리운 사랑 저 하늘 끌 어느 자락에선가 목 길게 빼고 한없이 한없이 나를 기다릴 내 그리운 사랑의 향기를 찾아 오늘도 정처없이 길을 나섭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