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즐비한
카네이션
예쁜 모습에
시선 거두기가 힘들다.
힘 없이
도어록 여는데
진하디 진한 향 내음이
폐부를 찌른다.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허전한
내맘을
너희들이...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고
앓을사
그릇될사
노심초사 하셨던
엄니
아부지가
막내딸에게
보내신
선물이런가?
이
아름다운
향 내음이.................!!
길가에 즐비한
카네이션
예쁜 모습에
시선 거두기가 힘들다.
힘 없이
도어록 여는데
진하디 진한 향 내음이
폐부를 찌른다.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허전한
내맘을
너희들이...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고
앓을사
그릇될사
노심초사 하셨던
엄니
아부지가
막내딸에게
보내신
선물이런가?
이
아름다운
향 내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