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꽃송이들 10월의 시작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가슴을 잔잔하게 적셔 주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전공자들도 아니고 특별한 지도도 받지 않은 노래가 마냥 좋아서 모인 아마추어들 음악은 만인의 공통언어 임에 분명하다. 어떤 뛰어난 기교 보다도 순수한 소울이 스며든 노래가 더욱 진한 울림을 준다. 아름답게들도 익었다. 송이 송이 꽃송이들. 그 어떤 꽃보다도 예쁘고 멋진 꽃... 듣고싶은 노래와...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