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수 많은 사람들 관심과 축복 속에서... 새출발 하는 퀸. 그들의 앞날이 꽃길이길 기원드려 본다. 빙상 연습장 부재 속에서도 활화산처럼 우뚝 솟아 온 국민에게 새벽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피겨 여왕 유나 김... 모든 곳에서 향내 그윽한 선한 영향력을 끼쳐 온 지난 날들처럼 꽃길 걸으며 쭈욱 길게 길게 이어 지소서... 그루터기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