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그리웁다.
크나큰 산처럼
항상 보듬으며 아우른다.
뭍처럼 단단하고
견고하다.
철옹성처럼 단단해 보여도
골 깊은 메아리
울려울려
가슴속 깊숙이 헤집으며 파고 든다.
그리웁고
보고프다.
언덕 저편으로 눈감고 뛰어 가고 싶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아무것도 겁나지 않다.
조만간 병원 검진 받으러 가봐야겠다.
혹시
간부은건 아닌지...
그립다.
그리웁다.
크나큰 산처럼
항상 보듬으며 아우른다.
뭍처럼 단단하고
견고하다.
철옹성처럼 단단해 보여도
골 깊은 메아리
울려울려
가슴속 깊숙이 헤집으며 파고 든다.
그리웁고
보고프다.
언덕 저편으로 눈감고 뛰어 가고 싶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아무것도 겁나지 않다.
조만간 병원 검진 받으러 가봐야겠다.
혹시
간부은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