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렸다.
아들처럼 살갑던 후배가 갈길 찾아서...
김포에서 머나먼 곳 까지 와서 6개월간 머물다가 떠나 버렸다.
먹을것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조그만 도움 주어도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던...
참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녔던 젊은이
맘이 휑하다.
떠나면서 교실 앞문에 올려 놓은 편지에 가슴이 찡하다.
당분간 떠난 자리에 자주 눈길이 갈것만 같다.
행복하셩요...그대
가버렸다.
아들처럼 살갑던 후배가 갈길 찾아서...
김포에서 머나먼 곳 까지 와서 6개월간 머물다가 떠나 버렸다.
먹을것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조그만 도움 주어도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던...
참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녔던 젊은이
맘이 휑하다.
떠나면서 교실 앞문에 올려 놓은 편지에 가슴이 찡하다.
당분간 떠난 자리에 자주 눈길이 갈것만 같다.
행복하셩요...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