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N 큰딸 취준생일때 딱히 부를 수 있는 말 없어서 백수라 했어요. 블친 알려 주었어요. 검은 손 아니고 하얀 손이어서 얼마나 다행이냐고... 참 시인 처럼 큰 울림 주었던 그 친구 블로그 문 닫아서 참 아쉽고 그립네요. 하얀 손 알게해 준 . . . moran.... 그리움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