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 쓰고 사랑이라 일컫는다. 두딸눈에 들어 온 엄마와 사니 사니 보조 맞추어 열심히 달려주는 6학년 엄마와 0학년 사니 백에 달린 연두색 사니 물통이 이채롭다. 엄마 눈에 들어온 두딸과 사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사랑스러운 ... 올림픽 경기장 서로의 온기로 보듬으며 한바퀴 쭈욱~~~ 엄마와 두딸 눈에 들어온 천둥벌거숭이 울사니 가족들 사랑의 힘으로 쑥 쑥... 오리 가족 엄마 오리 따라 새끼 오리 졸졸 넘 예뻤어요. 울딸 둘 소시적 엄마 따라 졸졸 둥둥 엄마오리 애기따라 둥둥 동동 애기오리 엄마따라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