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댓글 부자가 되었네요~~ 소통을 원해 블로그 개설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블친님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제가 상위1%의 댓글 부자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루터기 2017.01.18
세계 4대 미식의 하나 맛보다 조식은 호텔부페로 해결하고 점심 저녁 먹은것 사진 있는대로 소개드립니다. 나중에 혹시 가실일 있으시면 참고 하시고 아니시면 눈요기 하시면... 그런데 한가지 살짝 걱정 되는것은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데 너무 떠벌리는건 아닌지~*** 결론은 우리의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탑입니다.. 나들이(국외) 2017.01.16
새볔 바다를 바라보며 딸아이 둘은 단잠에 빠져 있는 지금은 6시 33분이다. 호텔 베란다에 마련되어 있는 휴식공간에서 바다를 바라본다. 이른 시각이지만 후덥지근하다. 갈매기소리, 파도소리가 반복하여 내 귓전을 때린다. 새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소리가 정다운 친구처럼 왔다가는 멀어져 가곤 한다. 이곳은.. 그루터기 2017.01.11
새 다짐 정유년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태양은 쉼없이 뜨고 지고 우리의 지구는 스스로 돌고 있는데... 어제의 태양 오늘의 지구 별반 다를게 없지만 우리는 새해라 정의하고 또다른 다짐을 하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한다. 나 또한 많은 반성을 하고 소박한 계획도 세워 가슴속에 .. 그루터기 2017.01.03
2016년을 보내며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 제일은 사랑이라~~ 북풍을 뚫고 겨울에만 핀다는 목서꽃 금목서, 은목서 꽃향기에 제 마음을 담아 불친들에게 감사의 마음, 사랑의 향기 전합니다.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물을 주지 않으면 그건 사랑하는 것이 아니듯이 멋진 인.. 그루터기 2016.12.30
남편 문정희~*** 남편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되어도 이것만은 안되지 하고 돌아 누워버리는 이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먼 남자 이 무슨 원수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지구.. 그루터기 2016.12.27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우리에게는 은총이!~~~ Merry christmas!!! 어설프지만 블친들을 생각하며 한 문구 적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고객이 준 카드 장미라 불러줘서 넘 고마운~~ 그루터기 2016.12.23
그리움은 이슬비 되어 (통영 박경리 선생님 기념관에서) 그리움은 이슬비 되어 얼굴 생각 나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 생각 나면 잊지 못한 사람 눈 감아도 생각 나면 그리운 사람 눈 떠 있어도 생각 나면 아픔 준 사람 30여년전 광역시 사립에 2년 근무하다 진로수정 하였다. 그리하여 만난 첫 근무지의 첫 고객들 .. 기억속 추억 한편 2016.12.21
실수로 지워져서~~ 실수로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딸들의 대학 진학으로 창고 신세를 면치 못했던 트리를 퇴근 후 혼자 만들었다. 딸들 만들 때 옆에서만 지켜보다가 막상 만들려니 뜻대로 잘 되지 않았다. 아이들 초딩 때 엄마 산타 할아버지 정말 오시는거야? 하고 집요하게 질문 할 때 그때가 좋았던 것.. 그루터기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