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참 아름답다..
참 아름다운 가을 종합선물 셋트 같으다. 뒷모습을 바라 보며 지켜 주는 그 누군가가 있어 행복하다. 해피 삶의 목표 중 하나 뒷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었다. 그래서 항상 노력하며 살아왔다. 아픈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시리도록 푸른 하늘 아래 불타오르는 단풍잎의 열정이 절절하다. 국립박물관에서 사명대사 유묵전 관람하다.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도 어려워서... 그래도 대사님의 숨결이 녹아 있는 듯... 국박 레스토랑에서 점심 특선 먹다. 해피 식사량에 딱 맞는 깔끔한 메뉴~~ 점심 식사 후 나오는 길 눈에 꽂히다~~ 돌잔치 주인공 사랑스럽다. 아가 돌잔치에 온 가족 총 출동 성대하다. 해피도 저런 날을 꿈 꾸며~~ 요기부터는 2학기 직원 워크 아웃... 마치고 묵은 소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