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버린 사람들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 인도 성지순례 인도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라나시 관광 가장 인도다운 인도를 느낄 수 있었고 맘속에 진한 감동을 남긴곳 바라나시. 바라나시는 역사가 최소 4000년 이상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 라고 하며. 기원전 2000년경엔 종교, 철학, 상업 중심지.. 나들이(국외) 2018.01.18
후에 왕궁, 왕릉 탐사하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 응우엔 왕조의 궁전과 왕릉 탐사에 나섰다. 1802년부터 1945년까지 약 143년간 존속한 왕조이다. 후에는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지만 월남, 월맹전이 아주 치열하게 전쟁을 벌였던 격전지이기도 하다. 6인이 1조가 되어 전동카 타고 이동 하였는데 이날은 비가 오지 .. 나들이(국외) 2018.01.12
묵은 동료들과 20여년전 같이 근무했던 동료 8명과 떠난 여행 해피 30대 중반 제일 막내 20대에 만나서... 참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모임이다. 1년에 1,2번 밖에 만나지 못하지만 그래도 끊이지 않고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온 모임 여행 마니아들이 많아 대부분 많은 곳을 가봐서 이번에는 요즘 핫한곳으로 주.. 나들이(국외) 2018.01.09
happy new year...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블친님의 가정에 차고 넘치는 축복이 함께 하길 항상 기원드립니다. . . . ps) 전 내일부터 10일간 더운나라로 성지순례 겸 휴양차 정기여행 떠납니다. 형편 되면 중간에 소식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루터기 2018.01.01
이 한해도.. 아쉽다. 한해가 어느덧... 그렇지만 후회는 없다. 나름 애쓰고 노력했었으니까... 수 많은 인연들이 바람결처럼 다가왔었고 또한 밀물처럼 스쳐 지나갔었다. 모두 웅켜잡기엔 두손이 버거웠기에 설핏 잡고 있었다. 흘러감은 아쉬웠지만 남아있음을 큰 위안으로 삼으며... 2017 ... 너 참 아름.. 그루터기 2017.12.31
웃어요. 독감이 덮쳐 괴로운 날들의 연속이다. 어제부터 1달간 휴가가 시작되었다. 차가 정비소에 있어서 콜택시 불러 퇴근 중 정신이 몽롱하여 눈감고 있는데 기사아저씨가 알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으시며 말건넨다. "사모님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아요. " " 같은 공간에 사니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루터기 2017.12.28
영구차 탈 뻔.. 정기 모임 후 컨디션 난조로 2차 모임 포기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차 시동 걸었는데 왠지 잘 안된다. 독감약 먹어 정신도 혼미하고... 이리저리 다시 해볼려는 순간 와앙~~하며 앞으로 돌진하여 공영 주차장 밖으로... 정신차리고 보니 갓길에 세워둔 조기 흰차 뒷모양을 저렇게 만들어 놓.. 그루터기 2017.12.23
종현아 그러지 말지.. 가을이 등돌리고 말았다. 그립다. 그립다. 멀리 있어 가지 못하는 줄... 길 몰라 못 가는줄... 마음 부족으로 가지 못한 ... 듣고싶은 노래와... 2017.12.19
전쟁터 우리 가족입니다. 예쁜 두딸과 해피... 모두 입니다. 밉상은 귀양보냈습니다. (가운데가 해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 창에 성애가 가득 찬찬히 샆펴보니 베란다 문 한쪽 열려 있어서... 아침부터 살벌한 언쟁이 시작되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한마디 한마.. 그루터기 2017.12.14
내놀던 옛동산에(2) 어머니 요양원에 계시고 아줌마한테 집 맡긴지 7개월째다. 집에 애착이 남다르셔 손톱이 닳도록 잡초 뽑고 관리 하시던 어머니다. 이제 의식이 혼미하시니 회복 될거라는 기대는 약하다. 할아버지의 정성이 깃든 이집 과연 어떻게 하나? 명퇴 받아들여지면 내가 맡아서 관리하나 생각중이지만 애들아빠는 부정적인 반응이다 든사람 볼라도 난사람 안다더니 어머니 안계신 넓은집 적막강산에 을씨년스럽다. 주인 없으니 아줌마 대문 굳게 잠그고 출타중이어서 해피 월담하고 들어갔다. 자식들 준다고 심어놓으신 케일이 쓸쓸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쓸쓸한 모습 싫어서 작년가을에 올린 사진 몇장 다시 한번 올립니다. 그냥 답답한 맘에 글한번 올려 봅니다. 울집 사진은 카테고리 나의 이야기 (84) 내놀던 옛동산에(2)에 비교적 자세히.. 그리움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