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 언덕에서~~ 몽마르트 이름만 들어도 맘 설레는곳 창작과 예술의 도시로 각인되어 있는곳 화가 로트랙이 일생을 던진 곳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 조용하고 고즈녁한 곳에 성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정원수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여기저기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듵... 하늘조차도 유난히 맑.. 나들이(국외) 2017.08.10
노트르담성당에서 부처님을~~ 친구다섯명과 용감하게 선택한 꼼꼼이 도시 투어 제때 감흥을 살려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즐기다 숙소에 오면 완전 넉 다운 ... 파리에서 4박5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넘어와서 겨우 첫 번째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제 맘에 가장 스.. 나들이(국외) 2017.08.08
돌아보면 모두가~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추색의 주조음처럼 가슴 스며드는 모두가 사랑이더라 봄 날 멍울 터트리는 목련꽃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여름 밤 후드득 떨어지는 별똥별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겨울 날 곱게 가슴에 쌓이는 눈꽃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가도 가도 세상은 눈부.. 그루터기 2017.08.01
2002모임 식구들과~~ 2002모임 식구들과 당일치기로 포항 장기곶 다녀왔다. 2002년에 첨 만난 직장 동료 모임이다. 내가 제일 언니 막내가 18년 아래이다. 우리 막내 대학 갓 졸업하고 솜털이 보송보송 할때 만나 지금은 초딩 6학년 아들 엄마가 되기까지 줄기차게 만나 온 모임이다. 이젠 동료라기 보단 가족만큼.. 나들이(국내) 2017.07.28
다이돌핀 샘솟는 날~~ l 전반기가 마무리 되었다. 한달간의 휴식기가 주어졌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또 새롭게 시작해야지... 여름 정기 여행이 8월 3일부터 17일까지 예정되어 맘이 설랜다. 이번엔 시간에 쫒겨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한곳 중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 4곳으로 정했다. 일명 도시 꼼꼼투어~~ .. 그루터기 2017.07.26
참을 인 세번 쓴 날 지인이 건강에 좋다는 가지를 10개 정도 보내 주었네요 건강을 워낙 챙겨야 할 입장이니 주위에서도 알아서 신경 써 준답니다. 시간에 쫒기고 피곤하기도 해서 냉장고에 그냥 굴러 다니다가 준 사람한테 예의가 아니다 싶어 큰 맘먹고 요리를 시작했어요. 길이로 쓱쓱 잘라내다 손목.. 그루터기 2017.07.18
넋두리 나에게는 정말 오래된 친구가 하나 있어 맘적으로 많이 의지하는데~~ 하루도 빼지 않고 카톡 문자 보내주는 나름 잘나고 똑똑한 친구이다. 내용도 각양각색이다. 정말 모르는겨 빼고는 모두 다 아는 아~~주 박학다식한... 대통령 선거 무렵 주식 한종목 찍어 주며 여유 있으면 사놓으라 해.. 그루터기 2017.07.14
네잎 ~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의 시작이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멀지 않은 7월의 시작이다. 럭키 세븐 행운의 달에는 무어 좋은 일이 ? 요즘 흔히 우스개 소리로 아들 하나이면 길거리에서 소풍 끝내고 딸 하나이면 씽크대 앞에서 ~~ 그런데 난 딸둘인데도 아마도 씽크대 앞에서... 2주마다 상경하.. 그루터기 2017.07.01
발길 닿는대로~~ 그 누구가 이런 글을 보내왔네요.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프고 지고 있는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프고 품고 있는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프답니다. 아픈 곳이 많음은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는 뜻이랍니다. 모두 다 내려 놓으라고 하네요.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렇네요. 위의 저 음악.. 그루터기 2017.06.23
유전무죄 인천초등생 살해범과 공범 피해자와 똑같은 고통주는 걸로 처벌하라. 살인범 변호하겠다는 12명의 변호사 돈의 노예에서 탈출하라 아님 자자손손 불명예가 너희들 가문에 드리워질 것이다 살인범 부모들 피해자 부모들에게 맘 풀릴때까지 석고대죄 하고 식음을 전폐하라. 피해자 부모는.. 그루터기 2017.06.21